티스토리 뷰

꿈해몽

상가집 절하는법과 예절방법

미수령금조회 2017. 12. 18. 15:55

상가집 절하는법과 예절방법


상가집에서 하는 실수는 큰 결례가 되는 일이고,

살면서 해서는 안 되는 일 입니다. 당연히 상가집에

갈때는 부의금 전달도 예의 바르게 해야합니다,

그에 맞게 복장도 갖추고 절하는법도 알고 있어야,

같이 울어 줄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상가집 절하는법에 대해 확실히 알고 가도록 합시다




상가집에 가게 됬을때 갖춰야할 예절 복장입니다



남성의 경우 장례식장에 갈 때 검정색 양복이 가장 평범한데요

검정색 양복을 입을 여건이 안되시면, 회색양복도 괜찮은데

이것 마저 없으면 최대한 검정색을 입고 깔끔하게 가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여성 문상객의 경우에도 검정색 정장류의 옷을 입으셔야 좋고,

무채색 계통의 폭이 넓은 치마를 입어야 좋습니다.

검정색 구두를 신고, 스타킹이나 양말을 필히 착용해야합니다.

(맨발을 보이면 안됩니다.)

장갑이나 핸드백 같은것을 가져가야 할경우도, 검은색이 좋습니다

( 검은색이 아닌 빨간색을 들고 갔을 경우 그 상황을 생각을 해보시면 됩니다 )

화려한 엑세사리도 금지이고, 화장도 가급적이면 진하게 하면 예의에 어긋이 납니다


그럼 상가집 절하는 법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남성의 경우 1번자세에서 배꼽 위에 두손을 올리고 왼손이 밖을 보도록 합니다.

두번째로 손을 눈높이 정도 까지 올리고, 왼발을 조금 뒤로 조금씩 빼며 

첫번째 공수한 손 그대로 바닥을 짚고 무릎을 천천히 꿇습니다.

왼쪽 무릎을 꿇고 오른쪽 무릎을 꿇는순서로 움직이고

몸을 깊이 숙여서 절을 합니다





여자 절하는 방법입니다. 양팔을 자연스래 내려 남성분과 같이 배꼽위에 손을 올려 놓을수 있도록합니다. 힘은 주지않고 빼놓은 상태로 올립니다.

두손  가락을 가볍게 모아 공수를 할때 손을 허리선 부분에 놓도록 합니다


공수한 손을 눈높이에 올리고,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몸을 앞으려 숙여 절합니다



★문상시에 삼가해야 할 일


유 가족을 붙잡고 계속해서 말을 시키는 것은 큰 실례입니다.


상주, 상제에게 악수를 청하는 행동은 예의가 없는 일입니다


상주가 자신보다 어리다 해서, 반말이나 예의 없는 행동은 금합니다


반가운 친구나 친지를 만나더라도 큰소리로 이야기 하시면 안됩니다.


항상 낮고 위엄있는 목소리로 이야기 하시고, 문상이 끝난 뒤에 따로 이야기 합니다


고인의 사망 원인이나 경위 에 대해서 유가족에게 물으시면 안됩니다.


집안 풍습이나 종교가 다른 경우라도 상가의 풍습에 맞게 따라 주어야합니다


망인이 연만 하여 돌아가셨을 때 호상이라 하여 웃고 떠드는 일은. 맞아죽어야합니다


과도한 음주, 도박 등으로 인한 소란한 행위는 삼가야 합니다



이상 상가집 절하는법과 예절방법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