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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21년산 가격과 그에대한 설명을 나누겠습니다.

발렌타인은 위스키 전문가와 애호가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는 위스키로, 반짝이는 황금색 , 향기로운 꽃 향, 아로마틱한 풍미등의 오묘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발렌타인 21년은 비단처럼 부드럽게 혀에 감기는 은은하고도 긴 여운을 가진 고급 위스키의 대명사 입니다.



발렌 타인 위스키는 1827년 농장주의 아들 이었던 조지 발렌타인이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주류점 및 잡화점을 운영하기 시작한데서 부터 탄생되었는데,

1869년 조지 발렌타인은 글래스고에 주류 회사를 차려 와인과 주류 거래를 주력하면서 사업을 확장시켰고, 영국 왕가에 버금가는 까다로운 단골들에게 술을

공급하면서 부터 점차 인정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곧 세계 전역으로 블랜디드 위스키를 수출하게 되고,

그의 위스키는 곧 고품질의 순한 블랜디드 위스키를 의미하는 대명사와도

맞먹게 되었답니다.(너무 저급스러운 표현인가요)

이에 1895년 빅토리아 여왕은 발렌타인 왕족 칭호를 내렸으며, 

이는 발렌타인 회사의 명성에 영원한 보증수표와도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발렌타인은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하이랜드 , 스페이사이드,아이레,로우랜드 등 4개의 주요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40여가지 이상의 몰트 위스키를 블렌딩해 만들어졌는데,

5대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스롭의 손을 거친

깔끔하고 순한 봄꽃향의 로우랜드,우아하고 달콤한 여름꽃 향의 스페이사이드,

짙고 맛깔스런 가을향의 하이랜드, 풍부하고 짠듯하며 전통적인 그윽한 향을 자랑하는

아이레가 어우러져 사계절의 향취를 뿜어 냅니다. 그 가운데 핵심 몰트인 글렌버기와 밀튼더프 맛의 조화를 이루며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완성합니다.



1827 년: 조지 발렌타인의 19세의 나이로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첫 상점 개점,

1831: 에딘버러에 2번째 상점을 열고 주류점 사업시작

1869: 두 아들과 함께 사업을 글래스고로 확장

1895: 빅토리아 여왕이 george ballantine 에게 왕족 칭호를 내리고 로얄 워런트 수여

1910: 발렌타인 파이니스트가 개발되어 회사의 주력 수출 품목으로 등극

1930: 발렌타인 30년 개발, 미국 유럽 및 아시아 시장으로의 상당한 수출증대

1938: 품격 높은 신뢰를 상징하는 상표 그랜트 오브 헤럴딕 암즈 수여,

1986: 세계 베스트셀러로 선정,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수출상 수여

1989:한국 시장 진출

2003~2005: 3년간 isc에서 최우수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선정

2004~2005 두해 연속 국제 주류 품평회로 부터 최우수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상 수여

이렇게 멋진 이록이 있으며,

가장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 면세점 가격은 환율에 따라 조금 다른데,

14~15만원 정도로 구매 할수있으며,

행사기간이나


환율이 떨어지게되면 13만원 대 정도라고하네요

대형마트나 주류 백화점에서는 보통 18~19만원 사이이고, 때에 따라 17만원 초반정도로 나뉘어 진다고 하니 잘 확인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백화점에서 사게되면 보통 20만원 이상으로 판매하니, 알아두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이상 발렌타인21년산 가격과 설명,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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