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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딜리버리 최소금액 알아봅시다
맥도날드의 배달서비스.
다만 버거 단품 하나만 배달시킬수 있냐고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시그니쳐 버거는 8천원이 넘어서 버거 하나로 가능합니다.)
최소 주문 가능 금액은 8,000원 이며 일부 메뉴는
맥딜리버리 메뉴에서는 빠져 있고, 매장 사정에 따라 일부 지역은 배달이 되지 않습니다.
배달비를 따로 받지는 않지만 , 맥딜리버리로 주문하는 메뉴들의
가격이 배달비용 명목으로 매장가보다 몇백원씩 비싸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많이 주문할수록 더 많은 배달료를 물게 돼 있습니다.
과도한 주문은 호갱 확정 , 맥런치 등의 할인 혜택은 적용 되지 않구요,
하지만 쿠팡에서 배포하는 쿠폰은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맥 딜리버리는 1993년 11월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처음 시행됐는데,
우리나라에는 2007년 10월 서울 강남구의 일부 매장에서 시범 운영을 한것으로 시작되고,
2000년대 후반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되었습니다.
현재 각 광역시 급 지역에서는 거의 모든 맥도날드 매장에서 시행 중이고, 꽤 넓은 범위까지 배달을 합니다.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
비록 가까운 곳에 매장이 있어도 배달 가능 지역에서 누락 될수도 있습니다.
매장에 따라 , 기상 상태에 따라 1~3계로 나누어 배달 가능 구역을 정해 놓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가격에 상관없이 배달 해 주었는데,
2010년 10월부터는 7,000원 이상을 주문해야 배달해주도록 바뀌었습니다.
2015년 10월1일 부터는 일부지역에서 8천원 으로 인상 되었고
2016년 2월 11일 부터 전 지역 최소 주문금액이 8천원으로 인상 되었습니다.
카드 결제시에 현금결제 보다 시간이 더 소요된다고 안내 할때가 있는데,
이는 보유 중인 휴대용 카드 결제기가 다 배달나가서 당장 부족하다는 뜻이거나,
충전상태가 안좋아서 충전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주문 방법은
인터넷 주문 과 전화 주문, 스마트폰 앱 을 통해서 주문 할수 있는데,
스마트폰 앱은 모 게임에 버금갈 정도로 버그가 많아 혹평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원칙적으로 맥도날드 라이더는 한번 나갔다 돌아 올때마다 정산을 합니다.
해당 주문외의 여분의 거스름돈을 일체 들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자기앞 수표나 5만원 결제시 혹은 백원단위 잔돈을 줄 경우 반드시 주문할 때 고지해야 합니다.
(카드결제도 마찬가지)
온라인 주문을 했더라도 주문 취소/변경 은 전화로만 가능합니다.
주문 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주문시에는 제품명을 모두 말할 필요가 없고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세트를 주문한다면,
상디세트 1개 주세요~라고 해도 알아듣습니다.
●갓 튀긴 감자튀김을 먹고 싶으면 주문시 새로 튀겨서 가져다 줄것을 요청하면됩니다.(소금을 먹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면, 소금을 빼달라는 소리를 할 필요가없다)
●맥도날드는 햄버거의 경우 반드시 주문이 들어온 후에 만듭니다. 잘못해서 실수로 더 만든 햄버거를 제외하면 미리 만들어 놓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최소 주문가격인 8천원에 모자란다고 비싼 제품을 추가할 필요까진 없습니다, 소스를 주문하면 되는데, (케이준 소스나 스위트칠리소스, 스위트 앤 사우어 소스' 는 200원에 구매 가능하니 이걸로 채워넣으면 됩니다. (먹을때가 없다면 나중에 후라이드 치킨 같은곳에 찍어먹으면 좋습니다)
●일부지역에는 9천원 으로 인상 되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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